옷에 블루베리 얼룩이 생겼다.
세탁방법을 알아봤다.
옷에 블루베리 얼룩이 생겼다.
세탁방법을 알아봤다.
방법 알아보기
1. 어쩌다 그렇게 됐니.
딱 세 번 입은 머스터스 컬러 반팔티가 냉동 블루베리를 소분하다가 얼룩이
다음날 출근한 뒤 소분해 둔 블루베리를 먹다 튀어 흰 티에 얼룩이 생겼다.
한 벌은 그래 잠옷으로 입자! 생각했는데 두벌이 되니 빠르게 얼룩제거 방법을 찾아보았다.
최고의 방법은 빠르게 벗어 방법을 시행해야겠지만
나는 사회인.
회사에서 흰옷 빨겠다고 앞판에 물과 세제를 발라 지우기에는 쫌 그래…
아무튼 출근 이후 빠른 퇴근을 기원하며 바쁜 회사생활을 마치고 귀가하여 찾아본 방법을 실행했다.
2. 방법
따뜻한 물에 흰옷은 과탄산소다, 컬러가 있는 옷은 탄산소다를 풀어
한두 시간 담가둔 후 세탁하기
덜 지워졌으면 반복하기
빠른 시간 내 하는 편이 확실한 방법
3. 과정
둘 다 있지만 귀찮으니까 탄산소다가 들어있는
넬리세탁세제를 사용하여 담갔다.
넬리 소다세제 보러가기
한 시간 뒤 확인하니
흰옷은 당일이라 그런지 얼룩이 전부 지워짐.
노란 옷은 조금 덜 지워져서 새로 세제물 만들어 다음날 아침까지 담가둠
이유 : 1. 밤에 세탁기 돌리기 민폐,
2. 젖은 옷 그대로 방치하면 냄새지옥 이슈
아침에 눈 뜨자마자 출근준비 하기 전에 세탁기에 가져가 헹굼 세 번 탈수까지 눌러놓고 아침을 시작했다.
결과가 궁금하니
근래 가장 부지런한 아침을 보냈다.
4. 결과
흰 옷은 깨끗하게 지워졌다.
노랑옷은 엄지손톱만 한 얼룩하나가 아주 흐리게 남았고 나머지는 지워짐
뿌듯
